'런닝맨' 신승호, 지예은의 상상초월 플러팅에 진땀

'런닝맨'의 새로운 활력소 지예은이 배우 신승호를 새로운 '썸'의 대상으로 지목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기존의 공식 러브라인 상대였던 양세찬을 질투하게 만드는 과감한 애정 공세로 예측 불허의 삼각관계를 형성했다.최근 방송된 '런닝맨'에는 영화 '짱구'의 주역 정우, 정수정, 신승호가 출연했다. 이날 지예은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신승호를 향한 호감을 초반부터 숨기지 못했고, 멤버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두 사람을 적극적으로 엮기 시작했다.

멤버들의 짓궂은 질문 공세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신승호가 이상형으로 '잘 웃고 예의 바른 사람'을 꼽자, 멤버들은 "예은이는 잘 웃지만 예의는 없다"고 놀리면서도 "운동 신경 없는 건 어떤지", "보조개는 어떤지" 등 지예은의 특징을 하나씩 어필하며 큐피드를 자처했다.
신승호가 "운동은 내가 잘해서 괜찮다", "보조개는 나도 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지예은은 곧바로 "나 좋아하네"라며 특유의 근거 없는 자신감에 찬 '그린라이트'를 켰다. "예쁜 표정을 지으면 반할 것 같다"는 신승호의 도발에 "또 보고 싶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러브라인 상대였던 양세찬의 반응이 재미를 더했다. 자신에게 쏠린 시선을 느낀 지예은이 "세찬 오빠 왜 그러냐"고 묻자, 유재석은 쉬는 시간에 지예은이 양세찬에게 "왜 질투 나?"라고 물었다고 폭로하며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은 지예은과 신승호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만들어낸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중심으로 흘러갔으며, 최종 우승은 하하, 지예은, 정우, 신승호가 함께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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